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는 설날, 센터장 및 실무자들은 자활기업을 다니며 설 명절 인사와 정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구리자활과 함께 하는 설날 프로그램으로 사전에 각 사업단에 방문해 사업단 대표 선정 및 제기차기 게임을 진행하였고, 1월 28일에 사전 집계 결과 발표와 시상 및 설 명절 덕담과 선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함께 모일 수 없다보니,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1부, 2부로 나눠서 진행하였고, 사업단 참여자 대표가 한국지역자활센터를 대신하여 자활에서의 10년 장기근속 상을 센터장에게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특별히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센터장이 직접 호랑이옷을 입고 참여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호랑이 기운을 전해주고자 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모두가 함께 모일 수 있기를 바라며, 2022년 협동의 한해를 희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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