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형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구리갈매점' 오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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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2-03-25 12:04 | ||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선용진)는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 및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점포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구리갈매점’을 선보였다.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는 ‘내 일(My Job)을 통해 만드는 행복한 내일(Tomorrow)’ 이라는 의미를 담아 구리지역 취약계층의 자활 및 자립을 목적으로 자활근로 참여자들 스스로 운영하는 점포이다.
구리시 갈매동에 위치한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구리갈매점’은 갈매동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86평 규모로 약 4,000종류의 생필품을 갖추고 15명의 자활근로참여자로 지난 2022년 2월 24일 영업을 시작하였다.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구리갈매점’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운영하는 매장으로 취약계층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을 통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점포 운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개소식에 참석한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구리갈매점’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하였다.
선용진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장은 구리시, GS리테일과 협력을 통하여 경제적 자립이 필요한 구리지역 저소득주민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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